'오만과편견' 최우식, 정혜성 조롱 "사법시험 3번 떨어져"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1.03 22: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방송 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우식이 정혜성이 사법시험에 3번 떨어졌다며 놀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에서는 이장원(최우식 분)은 범죄자들이 싫다며 투덜댔다.


이에 유광미(정혜성 분)는 "그럼 왜 검사가 됐냐"고 물었다.

이장원은 "그럼 유광미씨는 왜 수사관을 하냐"며 되물었다.

유광미는 "공무원이라서"라고 답했고 이장원은 "아니다. 사법시험 3번이나 봤지 않냐. 계속 떨어지니까 수사관 하는 거고 나는 한 번에 붙었으니까 검사 하는 거다"라며 조롱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