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서태지가 '슈퍼스타K6' 생방송에 출연해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놓인 신해철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서태지는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슈스케6'는 '서태지 미션'으로 꾸며졌고, 서태지가 톱8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그는 '슈스케6'에서 자신의 노래들로 미션을 진행해 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서태지는 '이날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고 들었다'는 김성주의 말에 "신해철 형님이, 형님답지 않게 많이 아프다"며 "보시는 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고 울먹였다.
신해철은 서태지의 육촌 형이다. 서태지에게 신해철은 친척 형이면서 김종서처럼 제일 친한 가요계 선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해철은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놓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