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사랑만할래' 마치고 바로 '장사의 신' 합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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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남보라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장사의 신'을 선택했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는 내년 SBS에서 방송되는주말드라마 '장사의 신' 출연에 대한 구두 계약을 마치고 세부적인 이야기를 논의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남보라는 차기작으로 '장사의 신'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장사의 신'은 한 서민의 딸이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한 개마저 빼앗긴 채 내동댕이처진 뒤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배우 김정은이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사의 신'은 '아내의 유호'의 오세강 PD와 '결혼의 여신'의 쓴 조정선 작가 만난 작품이다.

'장사의 신'은 한예슬, 주상욱 주연의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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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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