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슈주, 이달말 기습 신곡발표..성민 결혼발표 후 첫 활동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0.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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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 사진=스타뉴스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가 새 앨범 발표 두 달여 만에 기습 신곡을 발표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27일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새 음반에는 스페셜 앨범 특성상 기존 히트곡 '마마시타'를 포함해 몇몇 신곡도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멤버 성민이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발표한 뒤 갖는 첫 활동이라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달 말을 목표로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콘서트 등 스케줄로 활발히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9일 정규 7집 '마마시타'를 발표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인 '마미시타(아야야)로 '엠 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국내 정상급 인기의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한 슈퍼주니어는 이달 말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공개하며 인기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8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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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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