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신혜성·이지훈 'S', 11년만 전격 컴백..27일 새 앨범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10.14 08:56 / 조회 :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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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 이지훈 강타 신혜성(왼쪽부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1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S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감성 발라드를 앞세워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번 앨범은 S가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S는 첫 정규앨범에서 '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79년생 가요계 동갑내기 절친으로 통하는 강타 신혜성 이지훈은 다방면에서 맹활약했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SM 측은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라며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S는 11년만의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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