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CN |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연쇄 살인범 추적에 나선다.
10일 오전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이 본격적인 연쇄 살인범 추적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홀로 골목길 한 가운데에 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동혁(정태수 역)과 팽팽한 눈빛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긴장감을 조성하며 추적 중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더욱이 나쁜 녀석들 중 IQ160이 넘는 멘사 회원으로 두뇌가 가장 뛰어난 이정문이기에 어떤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한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