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일 결방 피했다..폐막식중계 지연방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0.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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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포스터 / 사진제공=MBC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오는 4일 2014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로 지연방송 된다.

2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는 토요일인 오는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로 지연 방송된다.


평소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왔다! 장보리'는 이날 폐막식 중계로 45분 정도 늦춰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9월27일과 28일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과 결승 중계로 결방했던 '왔다! 장보리'는 폐막식 중계로 결방까지 논의 했으나, 결방은 피했다. 일요일인 5일에는 정상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폐막식 중계로 인해 '왔다 장보리' 외에 '쇼! 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은 결방 없이 평소보다 약 1시간을 앞당겨 오후 2시35분부터 순차 방영된다. 또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10시 25분부터 12시까지 방송 된다.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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