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강성아, 최수종·하희라와 한솥밥..GH엔터와 계약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9.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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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왼쪽)과 신예 강성아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인과 신예 강성아가 최수종, 하희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GH엔터테인먼트(대표 이효영)에 따르면 이인과 강성아는 최근 최수종, 하희라, 이형철, 그룹 틴트, 비아이지(B.I.G)가 소속되어 있는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오랜 연기경험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이인은 새 둥지를 찾게 되며 본격적인 연기 인생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여기에 GH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신예 강성아 역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이명호 본부장은 "이인의 경우 그동안 배우가 가진 매력과 연기력에 비해서 가려진 장점들이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그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영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명호 본부장은 "강성아는 데뷔 전부터 관심을 갖고 오랜 기간 동안 지켜봐 오다가 회사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하다 생각돼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에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본부가 신설되면서 회사가 갖고 있는 비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밝고, 활기찬 배우, 인성이 좋은 신인 배우를 영입하려 했고, 그 첫 번째 파트너가 바로 배우 강성아"라고 덧붙이며 배우들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G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매니지먼트 사업본부를 꾸리면서 최수종, 하희라, 이형철 등의 배우를 영입했으며, 향후 회사의 비전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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