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육중완 서울투어 가이드 자처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 조회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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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용건이 장미여관의 육중완에게 가을맞이 서울투어를 제안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육중완과 서울투어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 여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육중완의 서울투어 가이드를 자처해 서울의 명소를 둘러보며 과거의 모습부터 일화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육중완은 "선생님이 지난번 데프콘과 제가 여행했던 것을 보고 가을맞이 서울투어를 제안하셨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서울투어를 하며 "선생님 진짜 오길 잘했네요"라며 감탄했다. 김용건은 "오늘 가이드 제대로 한다"며 의기양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청와대 박물관을 방문해 대통령 흉내를 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육중완은 "청와대는 TV에서만 보던 곳이다. 여기 와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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