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태연 "'히든싱어3', 신선하고 기분좋았다"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9.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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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태연이 '히든싱어3'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태연을 향해 "(태연에게)히든싱어 시즌3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은 동시에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태연은 "신선한 경험이었다. 탈락이라는 글만 봤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기분은 좋았다. 따라해 주시는 분들이 저를 좋아해주는 마음에 프로그램 출연도 같이 해 주신 거니까 저에게는 의미가 컸다"고 답했다.

DJ김창렬은 "쟁쟁한 선배님들 많이 나오시는데 얼마나 대단한거냐. 다음 출연자는 인순이 선배님 아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태티서는 솔직한 입담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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