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태티서 컴백..신비로운 여신부터 펑키한 매력까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9.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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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왔다.

태티서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선보인 '내게 네게' 무대에서 태티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맞춰 입고 슬로우 템포의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후 태티서는 타이틀곡 '할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태티서 새 음반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에 흥겨운 비트 및 멤버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평키 댄스곡이다. 가사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외치라는 내용이 담고 있다.

무대에서 태티서는 진 스타일의 패션과 함께 펑키한 멜로디에 맞춘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박보람, 하이포, EXID, 밍스, PHON, TOUCH, F.CUZ,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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