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감독 데뷔..'올 위 해드' 영화화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9.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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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케이티 홈즈/사진='더 기버: 기억전달자' 스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영화감독으로 나선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영화 '올 위 해드(All We Had)'로 연출에 도전한다.


'올 위 해드'는 소설작가 애니 웨더왁스의 동명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가난 속에 지내는 13세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7월 케이티 홈즈가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초 케이티 홈즈는 '올 위 해드'의 제작과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출까지 직접 맡으며 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 '올 위 해드'의 각본은 '안녕, 헤이즐'을 연출한 조쉬 분이 맡고, 제인 로젠탈이 홈즈와 함께 제작자로 나선다.

케이티 홈즈는 '배트맨 비긴즈', '매드 머니', '더 기버: 기억 전달자', '미스 메도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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