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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변희봉, 강신일, 이필모 |
연기파 배우 변희봉과 강신일, 이필모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변희봉 강신일 이필모는 '피노키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앞서 '피노키오' 여주인공 최인하 역에는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남주인공 최달포 역에는 배우 이종석의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김영광이 서범조 역에, 이유비는 차혜승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