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성복 브랜드, 이자벨 드 페드로 4일 韓론칭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9.03 09:06 / 조회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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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인 '이자벨 드 페드로'(ISABEL DE PEDRO)'가 오는 4일 국내 론칭한다.


'이자벨 드 페드로'는 영국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싱가포르 디자이너 링우의 이그조틱 백 브랜드 링우(Ling Wu) 등을 전개하는 마치인터내셔널(대표 허지숙)이 공식 수입·전개한다.

'이자벨 드 페드로'는 1996년부터 미국, 영국, 독일 등 25개국에 수출되어 글로벌 여성 패션 시장에서 급성장해 오고 있는 브랜드로 30~4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독특한 기하학적 무늬를 넣어 과감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고급 라이크라, 모달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피스 룩은 물론 품격 있는 룩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의상들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로부터 영감을 받아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 실루엣이 강조된 패턴과, 톤 다운된 컬러 팔레트로 '이자벨 드 페드로'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자벨 드 페드로'는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4 FW 신상품을 포함하여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캡슐라이프(www.capsulelife.com) 및 위즈위드(www.wizwid.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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