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정준호, 해피카페 1호점 오픈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4.08.25 16:03 / 조회 :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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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좌)과 배우 정준호.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사회봉사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안 활동을 펼치는 배우 정준호가 농협홍삼 한삼인 '해피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

해피카페는 농협홍삼 한삼인의 다양한 홍삼음료와 더불어 홍삼 양갱, 홍삼 초콜릿 등의 건강 간식을 판매하는 신개념 건강 카페다. 정준호가 운영하는 농협홍삼 해피카페 1호점은 대치동 도곡로 501번지 SM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정준호는 국내외 의료봉사 및 유망 스포츠인 지원 등 일반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분야를 중심으로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평소 정준호는 사회봉사와 국민건강증진에 매우 헌신적이며,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정준호는 농협 한삼인 해피카페와 사회공헌 활동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스포츠 닥터스에 1억원을 후원해 해외의료봉사기금으로 사용했고, 농협 한삼인 해피카페 수익금의 일부를 정준호가 직접 스포츠닥터스에 기부하기로 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부터 UN사무국의 DPI에 IEMSC로 정식 인가돼 의료, 환경, 교육,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10년 동안 활동했던 NGO다. 정준호를 비롯해 안현수, 이봉주, 이근호, 나지완 등의 홍보대사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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