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도움 되길 바란다"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8.23 14: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진세연 트위터


배우 진세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세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동영상을 게재, "아주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됐는데 기부도 같이 하겠다"는 말과 함께 얼음물 세례를 맞았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루게릭병 뿐 아니라 아픈 분들이 모두 건강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타자로는 배우 손병호, 강소라, 지창욱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이다.

지난 7월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3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을 가졌다.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 인증 샷을 남기거나, 이를 실행하지 않고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실행한 뒤 기부도 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