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예원, '엠카 비긴즈'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8.21 18:15 / 조회 : 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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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비긴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케이윌과 예원(쥬얼리)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비긴즈'에서 케이윌과 예원이 얼음물 샤워인 '아이스버킷 챌린지(icebucket challenge)'에 나섰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비긴즈' 방송 말미 케이윌은 예원과 함께'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했다. 예원은 얼음물 샤워 전 써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JK김동욱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이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얼음물 샤워를 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케이윌은 신용재(포맨)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목됐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 치료법과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해야 하며, 하지 못할 경우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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