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그녀' 첫회 대본 인증샷 "시작"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8.16 12:41 / 조회 :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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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왼쪽) /사진=이기범 기자, 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이하 '내그녀')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그녀' 1회 대본 앞면이 찍힌 사진과 함께 "시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 분)와 비밀 많은 남주인공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다. 비 외에 크리스탈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김진우, 인피니트의 엘과 호야, 박영규, 차예련, 김혜은 등도 합류했다.

비는 극중 사랑의 깊은 상처를 거부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 받는 남자주인공 현욱 역을 맡는다.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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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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