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빌딩부자 연인'..보유빌딩 실거래 합 '340억'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8.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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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김태희 / 스타뉴스


연예계 공인 커플 비(정지훈)와 김태희가 '빌딩 부자 연인'에도 등극했다.

최근 재벌닷컴은 연예인 빌딩 부자들의 이름과 소유 빌딩의 실거래 가격 및 기준시가 등을 공개했다.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가 서울 압구정동 소재 빌딩 2채의 실거래 가격 650억원(기준시가 209억 2000만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에 명함을 내민 가운데, 비와 김태희 커플은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비는 본인 명의의 청담동 건물이 실거래 가격 200억원(기준시가 110억 5000만원)을 보이며 연예인 빌딩 최고 부자 6위를 차지했다.

김태희는 역삼동에 위치한 자신의 빌딩이 실거래 가격 140억원(기준시가 74억 5000만원)을 나타내며 연예인 빌딩 최고 부자 부문 12위에 랭크됐다.


비와 김태희의 보유 빌딩 실거래 가격을 합하면 무려 340억원이나 된다. 높은 인지도만큼이나 소유 빌딩의 실거래 가격도 높다.

한편 최근 비는 연인 김태희가 참석한 가운데 한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을 자신의 종교로 삼았다. 비가 세례를 받는데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의 김태희가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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