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슈퍼스타K6'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 "적극 후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8.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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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김성수 대표(왼쪽)와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가 '슈퍼스타K6'의 성공적 방송과 AIA생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AIA생명


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한국지점 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

CJ E&M(대표 강석희·김성수)과 AIA생명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 AIA 타워에서 '슈퍼스타K6'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CJ E&M의 김성수 대표와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슈퍼스타K6'의 성공적 방송과 AIA생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슈퍼스타 K6'를 통해, 세계 공통어이자 모든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A생명은 남녀노소 전 계층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서 음악을 향한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쳐 온 국민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E&M 김성수 대표 역시 "새롭게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준 AIA생명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프로모션 활동들을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2차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방송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광대역 오디션'을 표방한 올해 '슈퍼스타K6' 지역 예선은 역대 최다 도시 개최 및 참가방법의 다양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남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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