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 사진제공=로엔트리 |
써니힐(주비 승아 미성 코타)이 리얼 걸그룹으로 변신한 뒤 첫 신곡을 발표한다.
써니힐은 지난 2007년 데뷔한 뒤 그 간 청일점 장현이 함께 하며 혼성 5인 그룹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장현이 올 1월 디지털 싱글 '아무말도 하지마요'를 끝으로 팀을 떠나면서 4인 체제로 변모했다.
29일 소속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4인 걸그룹으로 변화한 써니힐은 오는 8월1일 정규 앨범 파트 A 수록곡 '그 해 여름'을 선 공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 노래는 써니힐이 걸그룹으로 완전 변신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 간 음원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써니힐이 걸그룹 변화 뒤 첫 신곡으로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써니힐은 또한 이날 흰색 드레스를 입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담은 티저 사진도 공개,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써니힐은 8월 중으로 새 정규 앨범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