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교처세왕', 2회 연장 논의.."시청자 사랑에 보답"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7.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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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포스터/사진제공=CJ E&M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8일 오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교처세왕'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장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제작진과 배우들이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고교처세왕'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교처세왕'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장을 논의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 분)이 친형을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최근에는 이민석과 정수영(이하나 분), 유진우(이수혁 분)와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6화는 1.8%(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8회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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