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첫 인사..세쌍둥이 3人3色 매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07.04 09:27 /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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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렬한 첫인사를 건넨다.

4일 KBS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에서는 '가족의 탄생' 편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삼란성 쌍둥이 형제인 대한, 민국, 만세의 '슈퍼맨 입성기'가 시작될 예정이라 관심이 높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가 미션을 줬다"며 "일단 48시간 동안 버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못 버틸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지만 세 자녀와 공원 나들이에 나서자마자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첫째 대한 군은 물 만난 고기처럼 분수대에 뛰어들어 '장군 매력'을 뽐냈으며, 둘째 민국 군은 분수대에서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애교 민국'으로 거듭났다. 막둥이 만세는 여자 화장실부터 이웃의 텐트까지 뛰어다니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을 폭발시켰다.

송일국은 세 아들과 나들이를 한 뒤 "세쌍둥이라서 힘든 건 세배지만 기쁜 것은 3제곱"이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의 매력을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세쌍둥이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대한, 민국, 만세의 3인 3색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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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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