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MTN광고 시상식 女스타상 "얼떨떨"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6.27 17:32 / 조회 :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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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특별상 부문 CF여자 스타상 수상 오렌지캬라멜 /사진=홍봉진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CF여자 스타상을 차지했다.

오렌지캬라멜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로즈마리룸에서 열린 2014 MTN(머니투데이 방송)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CF여자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날 광고 '베스킨라빈스, 별이 되어라'로 CF여자 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레이나는 수상 후 "올해 처음으로 오렌지캬라멜로 광고 찍었다. 상까지 주셔서 얼떨떨하다. 앞으로도 광고주 분들이 저희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리지는 "찍고 싶은 광고 많다. 저희가 아이돌이고 아직 어리다. 몸매도 다 괜찮고, 여러 가지 표정 지을 수 있다.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광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 들면 아파트 광고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시상식은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 방송이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 광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마련됐다. 외부 심사위원, 온·오프라인 투표 실시를 진행해 공정성을 높였다. 시청자, 네티즌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CF스타상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 말까지 방송광고를 촬영한 모델을 대상으로 응모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CF스타상 후보들은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응모기간을 거쳐, 응모한 모델들의 CF작품의 이슈 및 대중들의 선호도등을 고려하여 1차 선정했다. 또 5월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MTN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네티즌 투표 및 지난 10일 강남역과 홍대역에서 시민을 상대로 한 길거리투표결과를 반영,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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