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순금의 땅' 후속 확정..8월 방송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6.27 15:09 / 조회 : 1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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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 /사진=KBS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 후속으로 '일편단심 민들레'(극본 염일호 연출 신창석)가 편성됐다.


27일 오후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순금의 땅' 후속으로 '일편단심 민들레'가 오는 8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일편단심 민들레'는 제분 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다. 60~70년대 시대를 다룬다.

관계자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기존 TV소설보다 세련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며 "'일편단심 민들레'에 출연할 배우들을 캐스팅 중이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금의 땅'은 오는 7월 중 종영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한 결방 및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장(15회 또는 20회)까지 결정했다. 오는 8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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