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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엑소 타오, 다나, 박정철, 류담 /사진=스타뉴스 |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타오와 가수 다나 등이 SBS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 편에 합류한다.
2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타오, 다나는 최근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 편에 합류를 결정짓고 오는 7월 예정된 첫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정글의 법칙'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이로써 엑소 멤버 중 두 번째 정글 도전이다. 앞서 찬열이 미크로네시아 편에 함께 한 바 있다. 또한 다나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과거 김병만과 함께 자주 합류했던 류담과 박정철도 오랜만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번 솔로몬 제도 편은 보르네오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맡았으며 제작진은 오는 26일 답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은 인도양 편 후속으로 8월 쯤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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