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번주 솔로활동 마감 "감사..효민도 기대해달라"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6.21 10:42 / 조회 : 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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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사진=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소연 은정 지연 효민)의 지연이 이번 주 솔로활동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2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스타뉴스에 "지연이 오는 22일 참여하는 SBS MTV '더 쇼:올 어바웃 케이팝' 월드컵 특집 녹화를 마지막으로 솔로곡 '1분 1초' 활동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4일 전파를 탄다.

지연은 이번 활동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2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사인회를 개최, 직접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티아라에서 처음 솔로 주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고 이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인 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스타뉴스에 소감을 전했다.

그는 "떨리고 긴장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분 1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티아라의 무대도 보여드릴 것"이라며 "곧 발표되는 효민 언니의 솔로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연에 이은 티아라의 두 번째 솔로 주자 효민은 오는 7월 2일 '나이스 바디'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편 지연은 지난 5월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를 발표, 타이틀곡 '1분 1초'로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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