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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위)과 SBS '닥터 이방인'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콘텐츠파워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 1, 2위를 기록했다.
26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5월 3주(5월 12일~5월 18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281.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닥터 이방인'이 260.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32.8),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229.5),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225.5)가 3~5위를 기록했다.
또 OCN '신의 퀴즈4'(224/4),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21.0),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219.5),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218.4), MBC '일밤-아빠!어디가?'(216.3)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화제성(뉴스구독순위), 참여도(직접검색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하여 산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