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 이상민, 200여 방청객에게 연호받은 사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5.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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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XTM


XTM '더 벙커 시즌3'의 이상민이 200여명 방청객에게 뜨거운 연호를 받았다.

4일 방송하는 '더 벙커' 10화는 '진정한 남자를 위한 근육질 SUV'이 주제. 이에 걸맞게 유달리 많은 남성들이 옥션 참가자, 일반 방청객으로 나섰다. 약 200여명의 방청객들은 특히 이상민의 벙커 패키지에 끝없이 연호를 보냈다.


이상민은 오프로드에 적합한 SUV벙커 패키지를 선보였다. 틈새 공간까지 적절히 활용했을 뿐 아니라, 상상 이상의 업그레이드 목록까지 갖춰 상대팀인 김재우까지 이상민의 이름을 외치기에 이르렀다.

제작진은 "마치 군부대에 위문 공연을 온 걸그룹을 능가할 정도로 뜨거운 현장 반응에 제작진들도 모두 깜짝 놀랬을 정도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올랐던 현장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XTM '더 벙커 시즌3'(연출 이용수)는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로 구성된 4명의 MC군단이 직접 중고차 구매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차 옥션을 통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옥션을 통한 수익금은 공익의 목적으로 자동차를 통한 기부 방식으로 소진할 예정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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