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기황후', 4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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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사진제공=MBC


하지원 주연의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가 4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

14일 CJ E&M과 닐슨에 따르면 '기황후'는 4월 1주차(3월 31일~4월 6일) CPI 지수 259.8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가 2위로 신규 진입했고,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3위를 차지했다.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키고 있는 '기황후'는 뉴스 구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직접 검색 순위에서고 1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소셜 미디어 버즈 순위는'엔젤 아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기황후'는 종영을 6회 남기고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구혜선 이상윤 주연의 '엔젤 아이즈'는 방송 직후부터 콘텐츠 파워 지수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MBC '무한도전'을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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