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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하라 트위터 |
걸 그룹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구하라가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섰다.
11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가인언니랑 쿵짝쿵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티장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만난 구하라와 가인이 DJ를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각자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갈색 웨이브 머리에 호피무늬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가인은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금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드페이 부티크에서 열린 '드페이 블랙' 론칭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구하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뻐", "구하라 성숙미 물씬 나네", "카라 활동을 언제쯤 볼 수 있나요?", "요즘 한승연만 보이던데", "구하라도 방송에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과 강지영의 연이은 탈퇴로 현재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만 3명만 남은 카라는 내년 하반기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적절한 복귀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