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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왼쪽)과 나혜미 / 스타뉴스 |
국내 남자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의 리더 에릭(35·문정혁)과 띠동갑 연하 여배우 나혜미(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릭 측은 "본인에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에릭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10시40분께 스타뉴스에 "지금 에릭 본인에게 나혜미와 연인 관계인지에 대해 확인을 시도 중"이라며 "에릭에게 현재 전화를 걸고 있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릭과 통화가 되는 대로 이번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계 일각에서는 나혜미가 지난 3월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 현장을 찾는 등, 에릭과 적지 않은 기간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며 열애 중 이라고 주장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