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매장 앞 늘어선 줄 '인기'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4.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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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운동화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


999 시리즈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196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스웨이드와 파스텔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999 체리블라썸'은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에서 배우 박수진의 화보를 통해 소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999 체리블라썸'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뉴발란스 매장 앞에는 이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한편 '999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천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가 있다.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1인당 2족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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