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사진=스타뉴스 |
가수 박재범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메트로놈(metronome)'을 공개한다.
박재범의 신곡은 지난해 7월 'I Like 2 Party' 발매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에는 최근 박재범이 설립한 독립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래퍼 싸이먼디와 작곡가 겸 가수 그레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박재범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만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신곡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별히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 음원만 발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