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는 남자를 무조건 혈액형으로 나눈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4.03.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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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자신들만의 연예상담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29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자신들만의 연예상담 과정을 소개했다. 포미닛 멤버들은 "현아는 무조건 남자를 혈액형으로 나눈다"며 "나중에 혈액형 관련한 책도 쓴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허가윤은 남자와 트러블이 생길 때 주로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또 포미닛 멤버들은 "서로 싸우면 대화로 푼다"며 "밤을 새더라도 결말이 나올 때까지 길게 대화한다"고 말했다.

미니 5집 '포미닛 월드'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활동을 재개한 포미닛은 "음원 1위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단독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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