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단옆차기 손잡고 4월30일 솔로출격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3.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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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 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의 지연이 솔로 출격 일정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연은 오는 4월30일 히트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출격한다.


솔로곡의 안무는 티아라는 물론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 앤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더불어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지연의 외적인 콘셉트를 맡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데뷔 이후 팀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만큼 그룹에서 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시도로 지연만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지연에 이어 효민도 솔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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