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콘텐츠 파워 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4일 CJ E&M과 닐슨에 따르면 '쓰리데이즈'는 3월 1주차(3월 3일~9일) CPI 지수 274.3으로 1위에 올랐다. 첫 1위 기록이다.
이어 SBS '신의 선물-14일', MBC '기황후' 순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6위로 신규 진입했다.
뉴스 구독 순위에서도 1위는 '기황후'였으며 '쓰리데이즈'가 뒤를 이었다. 직접 검색 순위는 '신의 선물-14일', '쓰리데이즈', '기황후' 순이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