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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왼쪽)-온유/사진=스타뉴스 |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17일 '정글의 법칙'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SBS '정글의 법칙'의 아마존 편 촬영에 임한 이들은 상반기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것.
이들의 상반기 촬영 후 귀국은 예정된 것으로 이들의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빅스의 멤버 혁에게 후반기 촬영에 투입됐다.
17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우와 온유가 아마존에서 뛰어난 적응력으로 촬영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 아마존에서 활약할 이들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 지역에서 진행 중인 이번 촬영은 병만족 13기 (김병만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온유 이민우 SBS배성재 아나운서 강인 혁)이 참여한다. 17일 귀국한 이민우와 온유를 제외한 멤버는 이달 말 귀국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