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글-아마존' 강인·빅스 혁 15일 출국·이민우 온유 17일 귀국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03.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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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혁 온유 이민우 /사진=스타뉴스


김병만이 이끄는 SBS '정글의 법칙'이 브라질의 심장 아마존으로 떠난 가운데 오는 15일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남성그룹 빅스(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멤버 혁이 아마존으로 출국한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15일 강인과 혁이 아마존으로 출국해 '정글의 법칙' 팀에 합류한다. 이들의 합류와 동시에 현지를 먼저 방문한 신화 멤버 이민우와 샤이니 멤버 온유는 오는 17일 귀국한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민우와 온유의 입국은 사전 제작진과 합의된 예정된 일이며 이들은 아마존 촬영 분 상반기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강인과 혁은 하반기 촬영 합류 역시 사전 예정된 일이다. 이들은 하반기 촬영에 합류해 대미를 수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지역에서 진행 중인 이번 촬영은 세계 열대 우림과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 제작진은 병만족 13기 (김병만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온유 이민우 SBS배성재 아나운서 강인 혁)와 함께 현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 이들의 역경도 함께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10일 브라질 출국에 앞서 "'정글의 법칙'이 가진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장소가 브라질 아마존 지역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정글의 법칙'이 추구하고 있는 생존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치열한 모습을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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