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민우 "신화는 막말의 대가" 폭로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3.04 00:27 / 조회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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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가수 이민우가 신화 멤버들의 거친 입버릇를 폭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인신공격에 막말을 서슴지 않는다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신화 멤버들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민우는 "막말의 대가다. 원래 남자들끼리는 친할 수록 입이 거칠기 마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민우는 "예를 들어 얼굴이 마주치면 "너 방귀뀌었냐? 입으로?" 이런 식으로 농담을 주고받는다"며 신화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고민 주인공은 "회사에서 듣기 심할 정도로 욕을 퍼붓고, 막말을 한다. 평소에 '이런 것도 못 하냐. 세 살짜리 애도 너보다는 잘하겠다'고 말하며 무안을 준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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