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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 / 사진=섹션TV연예통신 |
배우 박신혜가 "하지원과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말띠 스타인 배우 박신혜를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같은 말띠 스타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지원 선배님과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하지원 선배님은 액션과 멜로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든다"며 "꼭 한번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하지원에게 "나중에 같이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박신혜는 "내 외모는 아직 미완성 단계인 것 같다"며 "여자의 아름다움은 40대 정도는 돼야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일 오후 3시 50분 방송.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