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노윤호, 최강창민 마지막 경기 깜짝방문

권보림 인턴기자 / 입력 : 2014.02.04 23:41 /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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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남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농구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 VS 서울'의 농구 마지막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시작 전 유노윤호가 등장,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려고 왔다. 그 동안 창민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창민이 데리고 가겠다"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에게 "스케줄 다 빼고 왔다"고 생색을 냈으며, 최강창민은 "온 것이 소름돋게 부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 농구 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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