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2기 시청률 11.9%..동시간대 2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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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기' / 사진제공=MBC


새 단장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2기 (이하 '아빠 어디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일일 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 기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를 찾은 '아빠 어디가'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12.9)에는 밀려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육아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9.8%)는 제쳤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잔류한 가운데 성동일의 딸 성빈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2편에 합류했다. 축구 해설자로 변신한 안정환과 아들 리환, 배우 류진과 아들 찬형, 가수 김진표와 규원도 새로운 식구가 됐다.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를 찾은 '아빠 어디가'가 1기 멤버들과 같은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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