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이현우, '인가' MC 하차..눈물 글썽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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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이현우/사진=SBS '인기가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배우 이현우가 '인기가요' MC 하차소감을 밝혔다.


민아와 이현우가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청자에게 고별인사를 했다.

이날 1위 발표 후 민아는 하차 소식을 알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1년 넘게 같이 하면서 재밌는 추억도 많았다. 다음 작품으로 뵙겠다"고 말했다.


민아와 이현우 후임으로 이유비, 그룹 엑소의 백현과 수호가 발탁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태진아, 에일리, B1A4, 럼블피쉬, 달샤벳, 김종서, 걸스데이, 효린, 코요태, AOA, GOT7, 레인보우 블랙, 탑독, 로열 파이럿츠, 더 씨야. 블레이디, 에어플레인, 홍대광 등이 출연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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