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韓뮤지션 최초 美다크뷰티매거진 집중조명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4.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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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야야가 20만명의 독자를 거느린 미국 유명잡지 '다크뷰티매거진'(Dark Beauty Magazine)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집중 소개됐다.

다큐뷰티매거진 2014년 1월호는 싱어송라이터 야야를 이달의 뮤지션으로 선정, 인터뷰를 포함해 총 4페이지에 걸쳐 메인으로 다뤘다.


다큐뷰티매거진은 야야와 인터뷰를 통해 보컬 및 작곡 트레이닝을 어떻게 받았는지,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뮤지션으로 야야의 새해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 캐물었다. 또한 이 잡지는 국내에서 '다크여신'으로 불리는 야야의 패션관과 디자이너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에도 마니아를 거느린 다큐뷰티매거진은 특히 사진가, 미술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이 애독하는 잡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야야는 앞서 홍콩 웹진 'Mugazine', 이탈리아의 웹진 'Ondarock' 등 각종 해외매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OndaRock은 야야에 대해 "최근 아시아에서 등장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며, 기존 서양모델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트립합에서 사이키델릭, 캬바레에서 프렌치팝까지 모든 측면과 장르를 뛰어난 자연스러움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평했다.


2010년 EBS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한 야야(당시 야야 시야 2인체제)는 2011년 정규1집 '곡예', 2013년 2집 '잔혹영화'(야야 1인체제)를 발매했다. '잔혹영화'는 싸이월드 이주의 앨범, 다음뮤직 이달의 앨범, 네이버뮤직 2013년 우리가 절대 놓쳐선 안될 앨범, 스타뉴스와 미러볼뮤직 선정 '올해의 음반20선'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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