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늦은 새해 인사 눈길..."좋은 연기로 인사"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1.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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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트위터


배우 박민영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새벽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인사가 늦었죠?"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민영은 "제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분들 마음 다 알아서 죄송한 맘에 쉽사리 인사를 못 드렸어요. 그 대신 올 한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거니까요 완전 믿어주셔도 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브이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민영 늦은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점점 더 예뻐지네",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이렇게 기다려지는 배우는 처음임", "박민영 정말 예쁘다", "완전 청순미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박민영은 최근 전지현이 소속되어 있는 문화창고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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