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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연기자로 출연중인 김현중이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중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중국 드라마 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현중이 주연하는 '감격시대'는 미국과 태국 등에 방송 전 선판매 됐다.
김현중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시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즐겁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