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배용준측 "시작하는 연인..예쁘게 봐달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12.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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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제 시작하는 연인입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욘사마'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3일 오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이제 갓 시작하는 연인이다"라며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상대방이 일반인 여성이다 보니 보호해야 할 부분도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23일 오전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한국 배우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다. 배용준은 9년 만에 일반인 여성과 공식적인 연애를 인정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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