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내년 1월3일 컴백 "모두 성인..여성성 극대화"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2.20 10:10 / 조회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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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내년 1월 3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히트곡 '기대해'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됐기 때문에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며 "여성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6월 말께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의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월 말에는 여름을 겨냥한 싱글 '말해줘요'를 발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일본 치바현의 한 클럽에서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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