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일본선수와 인기대결..'완벽승리'

김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12.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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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예체능 팀'의 최강창민과 '일본 팀' 선수의 즉석 인기 대결이 펼쳐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한일전을 치르기 위해 출국하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팀은 일본에 도착한 후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을 하기 전 상대 팀 선수와 조우했다.

일본 팀 선수 중 한 명이 자신을 '슈퍼스타'라고 지칭하며 코미디언임을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즉석에서 최강창민과 일본 선수의 인기를 가늠해봤다. '예체능' 촬영에 이미 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와 있었고 3초간 손을 흔들어 큰 함성을 받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후 일본 팬들은 최강창민이 손을 들자마자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고, 자칭 슈퍼스타인 일본 선수에겐 정적만 흘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현직 선수로 뛰었던 '일본 팀'의 에구로 타이키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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